안녕하세요.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한비입니다. 보고싶었죠? 요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시간이 가는줄도 몰르겠네요^^; 시간가는 줄도 몰르고 조크마감 시간이 임박했다는 사실도 노쳤답니다. -_-; 오늘 이야기는요, 약간 긴 이야기 입니다.두 단락 정도 하는데요 생각보다 재미 있어서 퍼와봤습니다. 이메일에 관한 이야기 이고요, 무엇 보다도 요새 같이 이메일을 많이 사용할 때 조심하여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가져와봤습니다. 먼저 본문과 함께 해석부터 해볼까요?

An E-mail

이메일을 받다.

A couple from Minneapolis decided to go to Florida for a long weekend to thaw out during one particularly icy cold winter. They both had jobs and had difficulty coordinating their travel schedules. It was decided the husband would fly to Florida on a Thursday, and his wife would follow him the next day. Upon arriving as planned, the husband checked into the hotel. There he decided to open his laptop and send his wife an e-mail back in Minneapolis. However, he accidentally left off one letter in her address and sent the e-mail without noticing his error.

민에플러스에서 살고있는 한부부가 주말동안 플로리다로 가기로 했습니다. 자기네 동네가 너무 추워서 몸을 녹일려고 계획을 잡은 거죠. 부부는 모두가 직업에 종하고 있었고 휴가 계획을 맞출려고 노력을 많이 했답니다. 결국 남편이 먼저 목요일날 플로리다로 가기로 했고, 그 다음날 부인이 오기로 했답니다. 도착하자마자 남편은 바로 호텔에 채크인을 했습니다. 호텔방에서 남편은 노트북을 열고 아직 민에플러스에 있는 부인에게 이메일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만 여기서 일이 생겼습니다. 남편이 부인의 이메일 주소에서 한글자를 빼먹고 이메일을 보내 버린것이었습니다.

In the mean time:
In Houston, a widow had just returned from her husband's funeral. He was a minister of many years who had been "called home to glory" following a heart attack (died and gone to report in heaven). The widow checked her e-mail, expecting messages from family and friends. Upon reading the first message, she fainted and fell to the floor. The widow's son rushed into the room, found his mother on the floor and saw the computer screen which read:

같은 시간대에 :
휴스턴에서는 한 과부가 자신의 남편장례식에서 막 돌아왔을 찰나였습니다. 이 과부의 남편은 오래동안 성직자였고 “명예에 의해 다시 귀환하다”라고 일컬어졌습니다. 결국 이 성직자님은 심장병으로 돌아가셨고, 천당으로 보고하기 위해 떠나셨던거죠. 이 과부는 가족이나 친구들의 위로 편지를 기대하면서 이메일을 확인했습니다. 첫 번째 메시지를 읽자마자 과부는 바닥에 쓰러진체 기절을 했습니다. 과부의 아들이 방으로 허겁지겁 뛰어들어와보니 어머니가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 이였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화면에 다음과 같이 적혀 있는 글이 보였습니다.

To: My loving Wife
From: Your Departed Husband
Subject: I've arrived!

I've just arrived and have been checked in. I see that everything has been prepared for your arrival tomorrow.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then. Hope your journey is as uneventful as mine was.

P.S. Sure is hot down here.


받는이: 사랑하는 나의 아내에게
보내는이: 당신의 곁을 떠나간 남편이
제목: 나 도착했어!!

나 방금 도착해서 이미 체크인을 했소. 와보니 당신이 내일 오는 것에 맞춰서 모든 것이 주비가 되어있구려. 많이 보고싶습니다. 당신의 여행이 나와 같은 평온한 여행이였으면 좋겠구료.

추신: 이 아래세계는 무지 덥소!!


하하 재미있게 보셨습니까? 결국 과부인에게 보내는 바람에 생겨는 에피소드 입니다. 무론 이중적인 의미도 있었고 단어 장난도 약간 있었습니다. 먼저 Departed인데 이 동사는 홀로 남겨진 이나 떠나간 의미도 있지만, 죽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이란 뜻도 있습니다. 과부인이 놀랄만하죠? 마지막에 추신 내용도 문장 장난이라고 봐야겠습니다. 엄밀히 해석을 하면 단순히 “이 지역은 꽤 덥네” 정도이겠지만, 과부인한테는 “지옥은 꽤나 덥군” 으로 해석이 가능했겟죠? down은 지하로 해석이 가능하거든요^^ 더군다나 남편이 성직자 였으니 과부인에게는 다른 의미로 다가 왔겠죠?

단어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 Thaw
<언 몸 등을> 따듯하게 하다. 일반적으로 out하고 같이사용

◉ Particularly
유난히, 특히, 각별히

◉ Coordinate
조정하다.(adjust), 조화시키다.

◉ Laptop
노트북 (우리나라에서는 노트북 외국에서 Laptop이라고 불르죠? ^^;)

◉ Funeral
장례식

◉ Glory
명예, 영예, 영광

◉ Depart
출발하다, 떠나다, 세상을 떠나다.

◉ Uneventful
사건이 없는, 파란이 없는, 평온 무사한

이렇게 단어도 살펴봤습니다. 이번달도 무사히 잘 보내시구요^^ 한비는 담달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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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23:53 2006/11/20 23:53
Posted by 한비[韓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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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abrieL 2006/11/21 04:06  Modify/Delete  Reply  Address

    으음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 함!
    영어가 어려워요 ㅡㅠ;;

  3. 루미넌스 2006/11/26 09:37  Modify/Delete  Reply  Address

    재밌었어요~ ^-^
    그러나 항상 joke를 인상쓰면서 읽어야 한다는..ㅠㅠ
    영어공부는 역시 어려워요..

    • 한비 [韓非] 2006/11/26 16:25  Modify/Delete  Address

      저런... 너무 공부하시겠다고 보시는거아니에요..-.-

      조크는 조크일뿐..-_-

      잼게 보새용..부담가지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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